이재명 대통령, 한·호주 정상회담[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 상황을 이유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를 떠나 조기 귀국하기로 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상황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현지시간 16일 캐나다 캘거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된 질문에 "내일로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었고, 시간까지 확정된 상태였다"며 "(뉴스) 속보를 저희도 같이 접해 확인 중에 있다. 원래 예정되어 있었다고 말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관련된 질문이 계속되자 "내일 나름의 방식과 기간, 진행 시간까지 나와있었기 떄문에 조금 더 확인해 봐야 한다"고 거듭 설명했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는 "꽤 구체적인 진척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성승환(ssh82@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