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병해충 방역작업[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질병관리청이 지난 20일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하고, 모기 물림 예방과 발열 시 적극적인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49개 위험지역에서 채집한 얼룩날개모기 개체 수가 강원 철원군, 화천군, 경기 파주시에서 기준치를 넘긴 데 따른 것입니다.
올해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은 지난해보다 한 주 늦었습니다.
5월 평균기온이 16.8도로 평년 대비 0.5도, 전년 대비 0.9도 낮아 모기 발생이 다소 줄어든 영향입니다.
올해 말라리아 환자는 지난 14일 기준 13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감소했습니다.
질병청은 장마 전후로 매개모기가 늘 것으로 보고, 위험지역에서는 야간 활동을 자제하고 밝은 긴 옷을 착용하는 등 모기 물림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야간 활동 후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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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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