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킴스클럽 제공][이랜드킴스클럽 제공]


이랜드킴스클럽은 계란 특란 한 판을 6,99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내일(25일)부터 킴스클럽 전국 매장에서 6천 판 한정으로 판매됩니다.

ADVERTISEMENT


최근 계란값이 크게 오르면서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에서 특란 한 판 가격은 8천 원에 육박했습니다.

킴스클럽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이력이 없는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을 직매입해 가격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킴스클럽 관계자는 "최근 계란값이 올라 소비자 부담이 커져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거래와 상품 기획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ADVERTISEMENT


#이랜드 #킴스클럽 #계란 #특란 #물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도헌(dohoney@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