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뒤 취재진 만난 홍준표 전 대구시장귀국 뒤 취재진 만난 홍준표 전 대구시장(영종도=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4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뒤 탈당하고 미국 하와이에 머물렀다. 202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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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귀국 뒤 취재진 만난 홍준표 전 대구시장
(영종도=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4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뒤 탈당하고 미국 하와이에 머물렀다. 202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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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은퇴를 시사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정계 복귀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25일) 자신이 청년들과 소통하는 채널 '청년의 꿈'에서 "공개 행사를 많이 하고 사람을 포섭하는 등 길게 보고 차분히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는 지지자의 글에 "조급하지 않고 세상이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린다. 내 능력이 소진됐다고 판단될 때까지 세월이 이끄는 대로 순리대로 가겠다"라는 답글을 달았습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지난 4월 29일 대선후보 당 경선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한 직후 "30년 정치 인생을 오늘로 졸업하고 시민으로 돌아간다"며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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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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