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AFP 연합뉴스 자료사진][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이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 최대 300억 달러, 약 40조 원의 지원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가짜뉴스라고 일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 게시글에서 "이런 터무니 없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면서 "쓰레기 기자" 등 과격한 표현을 동원해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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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CNN 방송은 스티브 위트코프 미 중동 특사 아랍 동맹국들과의 비밀 회담에서 이란에 최대 40조원의 투자를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또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대이란 제재를 일부 해제하고, 해외 동결자금을 풀어주는 방안 등도 논의됐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이란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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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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