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과 배우자, 자녀 명의로 총 11억5천400만원 상당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 본인 명의 재산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아파트 지분 50%(약 3억1천600만원)와 전남 여수시 여서동 아파트 지분 20%, 2019년식 기아 니로EV(180cc), 예금 등 총 3억3천200만원 규모입니다.
ADVERTISEMENT
배우자 재산은 7억6천810만원으로, 후보자와 공동 소유한 상계동 아파트 지분 50%와 상계동 다른 아파트 전세권(약 5억3천만원), 예금 약 1억9천600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993년생 장녀와 2000년생 차녀는 각각 3천224만원, 2천108만원을 신고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1985년 육군에 입대해 이듬해 일병으로 소집해제됐습니다.
ADVERTISEMENT
#김성환 #환경부장관 #후보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광빈(june8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