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병도 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안을 7월 3일에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한 위원장은 오늘(30일) KBS 라디오에서 "민생 경제는 타이밍"이라면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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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원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추경 예산안 통과를 아주 절박하게 기다린다"며 "그 절박한 마음에 응하는 것은 지금 시기에 맞춰서 늦추지 않고 처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비쿠폰' 등을 두고 국민의힘이 '현금 살포 포퓰리즘' 추경이라고 공세를 펴는 데에는 "민생 회복 지원금을 소비 쿠폰으로 지급하면, 소비 여력이 현재 살아나고 있는데 불을 지를 수 있다고 본다"며 "'현금 살포 포퓰리즘'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 #예결위 #한병도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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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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