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사표를 제출한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의 면직을 재가했습니다.
방통위에 따르면, 방통위는 오늘(1일) 이 대통령이 김 부위원장 면직안을 재가했다는 인사혁신처 정부인사발령통지문을 받았습니다.
ADVERTISEMENT
김 부위원장은 지난 4월 말 일신상의 사유로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이후 5월 말부터 출근하지 않았다가 이날 거의 한 달만에 업무에 복귀했으나, 당일 면직이 재가됐습니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공식적으로 이진숙 위원장 1인 체제가 됐습니다.
ADVERTISEMENT
1인 체제로는 전체회의를 개최할 수 없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에게 대통령 몫의 방통위원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시진(se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