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호 세종시장이 정부의 해양수상부 부산 이전 정책을 반대하는 입장을 피력하기 위해 1인 시위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 시장은 지난 2일부터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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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길 해수부 직원들 앞에서 섰습니다.
그간 최 시장을 비롯한 충청권 광역단체장 4명은 해수부 부산 이전에 따라 수반되는 행정 비효율, 공론화 없이 추진되는 절차적 부당성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해수부 부산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또한 충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도 해수부 부산 이전을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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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ji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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