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구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등 23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에 따르면 어제(3일) 오후부터 해당 학교의 5∼6학년 학생 21명 등 모두 23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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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1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지난 2일부터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한 걸로 파악됐으며, 환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급식실에서 검체를 채취해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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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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