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尹변호인 수사방해 의혹, 파견경찰관 자료 수집 중"

특검 "尹 외환 혐의 관련 군 관계자 상당수 조사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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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고검 현관으로 출석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피의자 신분으로 내란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로 출석하고 있다. 2025.6.28 [연합뉴스 자료사진]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피의자 신분으로 내란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로 출석하고 있다. 2025.6.28 [연합뉴스 자료사진]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일(4일) 2차 소환조사도 서울고검 현관을 통해 지상으로 출석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란 특검은 조금 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의 수사방해 의혹과 관련해 파견 경찰관 3명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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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 전 대통령의 외환 혐의와 관련해서는 군 관계자 상당수 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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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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