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7월 임시국회 회기 첫날인 오늘(7일) 여당 상임위원장단과 간사 등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합니다.
만찬에는 국회 운영위원장인 김병기 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이춘석 법제사법위원장,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진성준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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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 김병욱 정무비서관 등이 배석합니다.
이번 만찬 자리에서는 7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입법 과제 등에 대한 당정 간 긴밀한 협력이 논의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2일엔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도부를, 지난 3일엔 비교섭단체 5당 대표를 각각 관저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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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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