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종교계 지도자와 오찬 간담회이재명 대통령, 종교계 지도자와 오찬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종교계 지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종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주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이 대통령, 김종혁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종수 성균관장,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대주교.

뒷줄 왼쪽부터 박인준 천도교 교령,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2025.7.9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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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종교계 지도자와 오찬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종교계 지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종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주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이 대통령, 김종혁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종수 성균관장,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대주교.

뒷줄 왼쪽부터 박인준 천도교 교령,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2025.7.9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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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어제(9일) 종교계 지도자들과의 80분 오찬에 관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통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종교 지도자분들께서 큰 역할 해주시길 부탁드렸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0일) SNS에 "대통령이 좀 힘들고 어렵더라도 국민이 더 평안했으면 좋겠고, 그보다 더 좋은 것은 대통령과 국민 모두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셨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우리는 편하고 이재명 힘들게 다 같이 만들어 봅시다', 지난 대선 후원을 인증하며 남겨주신 게시글을 다시금 떠올리게 된다"며 "늘 그래왔듯 앞장서서 상처와 책임을 감수하며 새 길을 내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 통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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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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