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자료]


교육부가 의대생과 의사들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돌아가면 보복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된 것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의대생으로 추정되는 커뮤니티 이용자는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은 의대생과 전공의 등을 대상으로 보복을 예고하고, 기수에서 열외시키겠다고 협박하는 글을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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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헌법상 보장된 개인의 고유 권리인 학습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의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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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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