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경찰서는 오늘(11일) 이웃과 아파트 복도 창문을 닫는 문제로 갈등을 빚다 흉기로 위협한 70대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10일) 오후 더위를 피하려고 아파트 복도 창문을 열었는데 이웃이 이를 닫자, 홧김에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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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재발 방지를 위해 현장에 지능형 CCTV를 설치하고, A씨와 피해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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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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