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빈 주연의 공포영화 '노이즈'가 개봉 18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에 따르면 '노이즈'는 오늘(12일) 오후 3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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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는 층간소음 문제로 늘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갑자기 사라진 여동생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물입니다.
이선빈이 첫 공포영화에 도전했으며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 등 주목받고 있는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쥬라기 월드4', '슈퍼맨' 등 할리우드 대작들 사이에서 '노이즈'는 꾸준히 박스오피스 2, 3위를 오가며 조용한 흥행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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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흥행에 힘입어 '노이즈'는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순차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노이즈 #공포영화 #이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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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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