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메이저리그 LA다저스 김혜성이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팀의 7연패 탈출을 도왔습니다.
김혜성은 오늘(13일)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방문 경기에서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1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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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던 김혜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6회 2사 1, 2루에 상황에서 좌중간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2루에 있던 마이클 콘포토를 홈에 불러들인 김혜성은 2루까지 노렸으나 아웃됐습니다.
LA다저스는 김혜성의 쐐기 적시타를 앞세워 샌프란시스코에 2-1로 승리,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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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는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탬파베이 김하성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팀도 0-1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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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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