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현장소통'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2025.07.15 [서울시 제공]2025.07.15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1회 시민이 있는 곳을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하는 '아침현장소통'에 나섭니다.

오 시장은 '아침현장소통' 첫 행보로 오늘(15일) 오전 6시 30분 남산국립극장~중부공원여가센터 2km구간을 시민들과 함께 달리고, 남산샤워장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ADVERTISEMENT


서울시는 최근 남산에서 러닝, 자전거 등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샤워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오는 10월 신규 샤워장 정식 개장 전까지 중부공원여가센터 지하 2층 직원용 샤워장을 임시 개방했습니다.

오 시장은 "남산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하루라도 불편이 없도록 당장 이용하실 수 있는 샤워장을 임시로 개방키로 했다"며 "10월 조성될 남산샤워장뿐 아니라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뚝섬역 핏스테이션 등 일상에서 더 편리하게, 언제든지 운동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운동 시설'을 계속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ADVERTISEMEN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광빈(june8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