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방송인 유재석과 이혜영이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쾌척했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오늘(18일) 유재석이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재석은 "많은 양의 비로 피해를 본 분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무거웠다"며 "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산불, 수해, 지진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유재석은 기부에 앞장서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혜영[희망브리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희망브리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고액 기부자 모임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인 이혜영은 2천만 원을 기부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함께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비가 그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화영(hw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