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제공]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미국 서비스업 업황이 관세 여파로 악화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도 위축된 겁니다.
미국 동부시간 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4% 내린 44,111.74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49% 떨어진 6,299.19, 나스닥종합지수는 0.65% 하락한 20,916.55에 장을 마쳤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한 관세를 다음 주쯤 발표할 것이라고 말한 점도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가 1% 이상 떨어졌습니다.
시가총액 1조 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 중에선 아마존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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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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