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대전에서 30대 전 연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피의자 26살 장재원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오늘 누리집에 장재원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 한달입니다.

앞서 경찰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는 지난 8일 심의위를 열어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 등을 감안해 신상공개가 필요하다"고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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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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