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가수 이재(EJAE)사진출처 : 인스타그램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이 곡을 작곡하고 직접 부른 이재(EJAE)가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재는 SNS에 '핫 100' 차트 1위 캡처본과 함께 "할 말을 잃었다. 그저 눈물만 난다.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재는 우리나라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아이돌 데뷔는 하지 못했지만, 여성 가수가 부른 K팝으로는 최초 빌보드 싱글 차트 핫100 1위라는 기록을 갖게 됐습니다.

이재 인스타그램 캡처


노래 '골든'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가상의 K팝 아이돌 걸그룹 '헌트릭스'의 노래로 이재와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불렀습니다.

앞서 '골든'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K팝으로는 13년 만에 1위에 올라 세계 양대 음악 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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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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