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암교 전경[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와 성산구를 잇는 봉암교의 일부 교각에 균열이 확인돼 행정당국이 긴급 보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봉암교는 지난 1982년 연장 360m, 폭 22.5m 규모로 준공됐으며 하루 6만대 가량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지난 5월, 정밀안전점검 과정에서 봉암교 교각 가운데 양곡동에서 봉암동 방향 육지 쪽 첫번째 교각에 다수의 균열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마산회원구는 균열이 발생한 교각 옆에 철근 구조물을 설치하고 상판 하중을 분산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또, 교량 구조물의 하중을 지지하는 거더 등에도 보수가 필요하다고 보고 창원시에 긴급 보수 예산 3억원을 요구해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마산회원구 관계자는 "교량 노후화와 통행량 증가 등으로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예산이 확보되면 신속하게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