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무장독립투쟁 선양단체 초청 오찬 간담회우원식 의장, 무장독립투쟁 선양단체 초청 오찬 간담회(서울=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무장독립투쟁 선양단체 인사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을동 전 국회의원, 우당이회영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종걸 전 국회의원, 이항증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공동대표, 박덕진 시민모임 독립 대표, 정영순 대한고려인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독립운동가 차병혁 외증손 송옥주 의원, 독립운동가 한인석 손자 한병도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25.8.14 [국회의장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utzz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우원식 의장, 무장독립투쟁 선양단체 초청 오찬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무장독립투쟁 선양단체 인사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을동 전 국회의원, 우당이회영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종걸 전 국회의원, 이항증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공동대표, 박덕진 시민모임 독립 대표, 정영순 대한고려인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독립운동가 차병혁 외증손 송옥주 의원, 독립운동가 한인석 손자 한병도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25.8.14 [국회의장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utzz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재명 정부의 1호 국정과제로 꼽힌 개헌과 관련해 "정기국회 중에 (논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14일)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9월 말이나 10월 초쯤 개헌특위를 구성하고, 국민투표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국정 안정이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개헌을) 이야기하면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갈 수가 있다"며 "특히 3대 특검이 성과를 내고 불가역의 상태로 가 있어서, 국정 안정이 된 상태에서 개헌을 제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고라도 권력을 유지하고 더 강화하겠다는 대통령이 오면, 비상계엄을 막기가 매우 어렵게 돼 있다"며 "민주주의를 더 단단하게 완성하려면 개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체적인 개헌 과제로는 감사원의 국회 이관과 대통령 4년 연임제,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등을 언급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빈(jyb2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