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 한 소매점의 구인광고[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4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3천 건 감소했다고 현지시간 14일 밝혔습니다.

증가 폭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2만 9천 건을 다소 밑돌았습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7월 27일~8월 2일 주간에 모두 195만 3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 5천 건 줄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