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임직원 수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5천명을 넘어섰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반기보고서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정규직 임직원 수는 5,0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규직 임직원 수가 5천명을 넘어선 것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처음으로, 설립 후 14년만에 100배가량 성장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수는 2011년 설립 당시 50여 명 수준에서 연평균 40% 증가했으며 동종 업종 내 주요 기업 대비 2배가량 높은 수준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립 이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하는 점이 인력 확충으로 이어져 '실적-고용'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작년 삼성바이오로직스 매출은 4조5,473억원으로, 상장 연도인 2016년 2,946억원 대비 15배 이상 증가했고 같은 기간 연평균 성장률(CAGR)은 40%를 웃돌며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업계 평균 성장률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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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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