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 (PG)[권도윤 제작] 일러스트[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지고 소방대원 1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도봉소방서는 어제(18일) 밤 11시 10분쯤 쌍문동의 15층짜리 아파트의 11층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주민 수십 여명이 대피했고 불을 끄던 소방대원 1명이 발목을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 반 만에 불을 모두 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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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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