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연합뉴스 제공]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남남서쪽 130㎞ 지역에서 한국시간으로 오늘(19일) 오전 7시 19분쯤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이 북위 42.00도, 동경 140.7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0㎞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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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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