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밝히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본인과 가족 명의로 재산 총 25억5,021만원을 신고했습니다.

국회인사청문회요청안에 따르면 주 후보자는 배우자와 공동명의인 경기도 의왕시 아파트(4억5,200만원의 절반)와 예금 5억6,563만원, 주식 296만원, 차량 등 재산 총 7억9,731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소유한 주식 종목은 삼성전자(179만원), 풀무원(15만원), 삼성생명(37만원), 카카오(63만원) 등 4개입니다.

'서울대 경제학자 8일이 말하는 한국경제', '시민정치의 시대' , '지속가능한 공정 경제' 등 저서 14권은 금액 없이 지적재산권 항목으로 신고했습니다.

배우자는 세종시 아파트 6억1,700만원과 예금 약 6억원, 차량과 공동명의 아파트 등 총 14억6,510만원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모는 경기 고양시 아파트(2억2,200만원)와 예금 6,331만원 등 총 2억8,531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장녀는 예금 247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주 후보자는 1995년 8월부터 1997년 2월까지 육군 이병으로 복무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