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근생시설 화재로 4명 경상…"랜턴 넘어져"사진제공=시청자 곽기영사진제공=시청자 곽기영


어젯(21일)밤 10시 50분쯤 광주광역시 근린생활시설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화상과 연기 흡입으로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상자 4명을 포함해 주민 9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한 세대에서 에탄올 랜턴이 넘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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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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