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PG)[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어제(21일) 오후 3시 25분쯤 경남 창원의 한 선박 엔진 제조공장에서 근로자 40대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작업 도중 추락해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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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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