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연합뉴스 자료사진.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연합뉴스 자료사진.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정확한 확인은 어렵다며 입장을 냈습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의료 정보로 정확한 확인은 어렵다"며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미선은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바 있으며 남편인 방송인 이봉원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잘 치료받고 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동료 방송인 조혜련은 라디오에 나와 "사람들이 미선 언니의 근황을 궁금해하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한다"고 전하는 등 동료들이 간접적으로 박미선의 건강 상태를 알려왔습니다.

박미선은 1988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다가 현재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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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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