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가 내일(23일)부터 시작되는 한일·한미 정상회담 일정 계기 순방길에 한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2일) 연합뉴스TV에 "김 여사가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한복을 착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복 착용은 광복절의 의미를 잇고, 우리 전통의상의 문화적 가치와 세계적 확산 가능성을 강조하겠다는 취지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는 이를 위해 한복 전문가의 자문을 받은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15일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도 한복을 착용했습니다.

당시 입은 한복은 한복 브랜드 서담화의 의상으로, 해당 브랜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인증한 우수문화상품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 80주년 광복절 만세 삼창이재명 대통령 부부, 80주년 광복절 만세 삼창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참석자들과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2025.8.15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hih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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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80주년 광복절 만세 삼창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참석자들과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2025.8.15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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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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