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열차사고 희생자 빈소[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경북 청도군 경부선 열차 사고 희생자 가운데 한명인 조모 씨의 발인이 23일 엄수됐습니다.
이날 발인은 청도군 대남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조씨는 구조물 안전 점검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로 올해 입사해 현장 안전 점검 업무를 담당해왔습니다.
사고 전 작성된 작업계획서 과업 참여자 명단에 그의 이름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사고 당일 작업에 대체 투입됐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조씨의 시신은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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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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