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잠실 청년안심주택 방문…"보증금 불안 해소 앞장"[서울시 제공][서울시 제공]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24일) 잠실센트럴파크에 마련된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보호 주말 현장상담소'를 찾아 "한 세대도 피해가 없도록 대책이 차질없이 진행되게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 시장은 청년 임차인들이 불안해하는 보증금 문제와 반환 절차, 시기 등을 파악하고, 더 이상 임차인들의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주말을 포함해 체계적인 상담을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청년안심주택 경매 진행 사태 등으로 입주자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잠실센트럴파크와 사당 코브 등 2곳에 상담소를 설치해 운영중입니다.
또, 선순위 임차인의 보증금을 시가 선지급하고, 후순위 임차인은 피해자로 인정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대책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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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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