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의 날' 결의안 들고 기념하는 최석호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과 관계자들[롯데칠성 미국법인 제공][롯데칠성 미국법인 제공]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한국의 전통술인 소주를 기념하는 날을 제정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인 최석호(스티븐 최) 의원실과 현지 소주 업계에 따르면 최 의원을 비롯한 캘리포니아 주의원들은 새크라멘토에서 소주 업체들과 지역 유력 인사들을 초청해 '소주의 날'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최 의원은 이 자리에서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한국의 전통 소주를 기념하고자 제정한 '소주의 날'(Soju Day)을 공식 선포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9월 20일을 소주의 날로 기념하기로 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특히 과일소주 시장의 경우 미국에서 최근 5년간의 연평균성장률(CAGR)이 30%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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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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