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특수작전 훈련기지 훈련실태 요해김정은, 특수작전 훈련기지 훈련실태 요해(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직속 특수작전 훈련기지를 방문하고 저격수 구분대와 특수작전 구분대 훈련실태를 요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202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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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김정은, 특수작전 훈련기지 훈련실태 요해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직속 특수작전 훈련기지를 방문하고 저격수 구분대와 특수작전 구분대 훈련실태를 요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202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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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특수작전 훈련기지를 방문해 저격 무기 현대화와 실전적 훈련 등을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27일) 인민군 총참모부 직속 특수작전 훈련기지를 방문해 저격수 구분대와 특수작전 구분대 훈련 실태를 점검했다고 오늘(28일)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국방과학원이 자체 개발한 '신형 저격수보총'을 점검하고 "우리 부대들이 이런 새세대 저격 무기를 가지게 된 것은 대단히 기쁜 일"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또 "백발백중의 저격술로 적병을 필살하는 사냥꾼"이라고 전장에서 저격수 역할을 강조하며 "앞으로 특수작전 역량과 전문화된 저격수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 우리 무력 건설에서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총참모부 직속으로 중앙저격수양성소를 조직하는 문제를 당 중앙군사위원회가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그러면서 "특수작전 무력을 전쟁 수행의 중추적 핵심역량으로, 최강의 전투 집단으로 더욱 억척같이 무장시키는 것은 현 시기 우리 군대의 전쟁 준비에서 제일 급선무로 되는 과업"이라며 무장 장비 현대화, 자체 전법·전투 방안 등을 주문했습니다.
이 매체는 김 위원장이 저격수 구분대의 실탄사격 훈련, 특수작전부대 전투원의 종합특수체육훈련 등을 참관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공개했습니다.
이번 특수작전훈련기지 방문에는 조춘룡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정식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당중앙위 주요 간부들이 동행했으며, 현장에서 노광철 국방상, 리영길 인민군 총참모장이 김 위원장을 영접했습니다.
김 위원장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11군단 등 특수작전부대를 대규모로 파병한 뒤 특수작전부대 훈련 현장을 자주 찾아 재래식 무장 현대화와 실전훈련, 전투력 강화 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특수작전 훈련기지 훈련실태 요해김정은, 특수작전 훈련기지 훈련실태 요해(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직속 특수작전 훈련기지를 방문하고 저격수구분대와 특수작전구분대 훈련실태를 요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202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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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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