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대통령실이 한미 관세협상 합의 내용을 명문화하는 문제에 관해 "미국 측과 세부 내용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8일) 연합뉴스TV에 "관세 협상의 주요 내용은 지난달 합의됐으나, 협상의 합의사항을 구체화하는 논의는 계속 진행 중"이라며 "형식이나 시기 등은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입장은 우리 정부가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관세협상에서 합의된 자동차 관세 15%와 반도체·의약품 등 최혜국 대우를 명문화할 것을 요구했으나 미국의 소극적인 태도로 불발됐다는 일부 보도에 관한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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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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