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제공][오비맥주 제공]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의 공식 파트너사인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퍼펙트 테이블(Perfect Table)' 다이닝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쉐린 스타 셰프와 협업으로 탄생한 풀코스 다이닝, 글로벌 드래프트 마스터의 '퍼펙트 서브' 시연을 통해 브랜드의 품질 철학을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5 2스타 레스토랑 스와니예(Soigné)와 선정 레스토랑인 본 앤 브레드(Born & Bred)가 협업해 특별한 코스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스텔라 아르투아 특유의 매력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풀어낸 메뉴를 통해 맥주와 요리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다이닝 경험을 선사했다는 설명입니다.

조영준(빌라 레코드) 글로벌 드래프트 마스터 바텐더[연합뉴스TV 한지이 기자][연합뉴스TV 한지이 기자]


또 '2025 퍼펙트 서브 어워즈(Perfect Serve Awards)'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인 조영준(빌라 레코드) 글로벌 드래프트 마스터 바텐더의 특별한 시연도 마련됐습니다.

퍼펙트 서브 어워즈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글로벌 생맥주 품질 경연 대회로, 올해는 한국,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주요 국가 대표 8명이 결선에 참가했습니다.

이 중 조영준은 스텔라 아르투아 고유의 5단계 서빙 방식을 가장 정교하게 구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한국인 최초로 글로벌 드래프트 마스터에 선정됐습니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퍼펙트 서브'는 전 세계 소비자에게 동일한 품질과 맛을 제공하기 위한 글로벌 생맥주 품질 표준 관리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지난 3월부터 700여 개 매장에서 교육을 시작해 연말까지 1,500개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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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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