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혼합복식 임종훈(왼쪽)과 신유빈.[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탁구 혼합복식의 임종훈-신유빈 조가 연말에 열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 왕중왕전 출전을 일찌감치 확정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오는 12월 10~14일 홍콩에서 열리는 WTT 파이널스에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와 함께 출전합니다.
파이널스는 WTT 시리즈인 그랜드 스매시와 챔피언스, 컨텐더 성적을 기준으로 랭킹 포인트가 높은 선수들만 초청해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입니다.
혼합복식에는 8개 조가, 남녀 단식에는 각각 16명이 출전해 경쟁을 벌입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올해 WTT 자그레브 대회와 류블랴나 대회 정상에 올랐지만 미국 스매시와 유럽 스매시 결승에서 린스둥-콰이만 조와 맞붙어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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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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