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원이 강원대와 숭실대, 한양대를 '2025년 인공지능 분야 첨산단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대상 학교로 신규 선정했습니다.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함께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44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3개 대학은 5년 동안 매년 14억여 원을 지원받아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기업과 함께 수준별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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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