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값 40달러 돌파[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국제 은값이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온스당 40달러를 넘겼습니다.
이번 달 미국 금리가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됩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은 현물 가격은 한때 1.4% 오른 온스당 40.292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들어 상승률이 40%를 넘어서면서 금과 백금 등과 함께 동반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긴장과 불확실한 금융 여건 속에서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지면서 귀금속 가격이 오르게 된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습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준을 거듭 압박하면서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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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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