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서 연기가 승강장에 유입되며 2·6호선 양방향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1일) 오후 4시 20분쯤 2호선 외선 승강장에 있던 승객의 배터리에서 연기와 타는 냄새가 나 4시30분쯤부터 2·6호선 양방향 열차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아직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승객이 소지한 배터리는 119 대원들이 수조에 담아 역 밖으로 옮겼다"며 "배터리의 종류는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동훈(yigiz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