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에서 임명된 육·해·공군 참모총장이 나란히 취임했습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육·해·공군 참모총장 이·취임식이 오늘(3일) 오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각각 열렸습니다.
제52대 육군참모총장 취임식(서울=연합뉴스) 3일 계룡대에서 열린 제52대 육군참모총장 취임식에서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오른쪽)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지휘권을 상징하는 육군기를 인수받고 있다. 2025.9.3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3일 계룡대에서 열린 제52대 육군참모총장 취임식에서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오른쪽)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지휘권을 상징하는 육군기를 인수받고 있다. 2025.9.3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김규하 신임 육군참모총장은 취임사에서 "12·3 비상계엄으로 국민들께 큰 실망과 걱정을 안겨드렸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철저히 쇄신하고, 변화된 육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해군기 이양받는 강동길 신임 해군참모총장(서울=연합뉴스) 강동길 신임 해군참모총장이 3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37대ㆍ38대 해군참모총장 이ㆍ취임식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해군기를 이양받고 있다. 2025.9.3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강동길 신임 해군참모총장이 3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37대ㆍ38대 해군참모총장 이ㆍ취임식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해군기를 이양받고 있다. 2025.9.3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강동길 신임 해군참모총장은 취임사에서 "국민들은 우리 군이 신뢰할 수 있는 군,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 강군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며 "해군·해병대는 군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해 국민의 믿음에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군기 이양 받는 손석락 신임 공군참모총장(서울=연합뉴스) 손석락 신임 공군참모총장이 3일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42대 공군참모총장 취임식과 제41대 공군참모총장 이임 및 전역식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공군기를 이양받고 있다. 2025.9.3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손석락 신임 공군참모총장이 3일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42대 공군참모총장 취임식과 제41대 공군참모총장 이임 및 전역식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공군기를 이양받고 있다. 2025.9.3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손석락 신임 공군참모총장도 취임사에서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을 강력한 공군력으로 뒷받침하고, 기본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하는 '국민이 신뢰하는 첨단 정예 공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안규백 장관은 "국민의 신뢰를 잃은 국가는 존립할 수 없고,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한 군대는 승리할 수 없음을 늘 명심해주길 바란다"고 훈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안규백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육·해·공군 참모총장 이·취임식이 오늘(3일) 오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각각 열렸습니다.
제52대 육군참모총장 취임식(서울=연합뉴스) 3일 계룡대에서 열린 제52대 육군참모총장 취임식에서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오른쪽)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지휘권을 상징하는 육군기를 인수받고 있다. 2025.9.3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3일 계룡대에서 열린 제52대 육군참모총장 취임식에서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오른쪽)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지휘권을 상징하는 육군기를 인수받고 있다. 2025.9.3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김규하 신임 육군참모총장은 취임사에서 "12·3 비상계엄으로 국민들께 큰 실망과 걱정을 안겨드렸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철저히 쇄신하고, 변화된 육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해군기 이양받는 강동길 신임 해군참모총장(서울=연합뉴스) 강동길 신임 해군참모총장이 3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37대ㆍ38대 해군참모총장 이ㆍ취임식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해군기를 이양받고 있다. 2025.9.3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강동길 신임 해군참모총장이 3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37대ㆍ38대 해군참모총장 이ㆍ취임식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해군기를 이양받고 있다. 2025.9.3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강동길 신임 해군참모총장은 취임사에서 "국민들은 우리 군이 신뢰할 수 있는 군,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 강군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며 "해군·해병대는 군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해 국민의 믿음에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군기 이양 받는 손석락 신임 공군참모총장(서울=연합뉴스) 손석락 신임 공군참모총장이 3일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42대 공군참모총장 취임식과 제41대 공군참모총장 이임 및 전역식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공군기를 이양받고 있다. 2025.9.3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손석락 신임 공군참모총장이 3일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42대 공군참모총장 취임식과 제41대 공군참모총장 이임 및 전역식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공군기를 이양받고 있다. 2025.9.3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손석락 신임 공군참모총장도 취임사에서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을 강력한 공군력으로 뒷받침하고, 기본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하는 '국민이 신뢰하는 첨단 정예 공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안규백 장관은 "국민의 신뢰를 잃은 국가는 존립할 수 없고,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한 군대는 승리할 수 없음을 늘 명심해주길 바란다"고 훈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