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사고 현장[인천소방본부 제공][인천소방본부 제공]인천 강화도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9분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빌라 신축 공사 현장 5층 패널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4층으로 추락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출동 당시 A씨는 의식은 있었으나 머리쪽 출혈이 있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장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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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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