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과 결별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에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일 세일럼 라디오 네트워크(SRN)의 프로그램 '스콧 제닝스 쇼'에 나와 머스크를 대체로 호평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가 "좋은 사람"이라며 "그가 틀린 방식으로 선을 넘었지만 알다시피 그건 여러 가지 것 중에 그냥 하나에 불과하기에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머스크가) 80% 슈퍼 천재인데 20%에 약간 문제가 있다"며 "20%를 해결하면 훌륭할 텐데 일부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머스크는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트럼프 행정부에 합류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대규모 감세 법안을 놓고 다투다 헤어졌습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가 자신의 정책 기조를 실현할 '아메리카당' 창당에 실패하고 공화당에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선택지가 없다고 본다"며 머스크에게 선택지가 있다면 공화당과 '좌파 미치광이'(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을 일컫는 말)의 양자택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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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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