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악경찰서[연합뉴스TV][연합뉴스TV]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남성이 도주 3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5일) 오후 3시 10분쯤 서울 관악구의 한 가게에 흉기를 들고 나타나 돈을 요구하며 가게 주인을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어제 오후 6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신촌역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피해자는 손 등에 부상을 입었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고, 금품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도헌(dohoney@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