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치소[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어제(7일) 오후 3시쯤, 부산구치소 5인실에 수감 중이던 20대 남성 재소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중 숨졌습니다.

유족은 숨진 재소자가 같은 방에서 생활하는 재소자 여러 명으로부터 폭행당해 숨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숨진 재소자는 다른 재소자 3명과 함께 같은 방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지방교정청은 구체적인 사망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고휘훈(take5@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