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의 가세연 대표[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유튜버 쯔양에게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협박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쯔양이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한 사실을 꼬투리 잡혀 유튜버 구제역에게 협박당했다는 취지의 녹취록을 공개하고, 쯔양의 해명에도 방송을 이어가다 고소 당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쯔양 측 요청에 따른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와 수사팀 교체 끝에 이같이 결론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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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재(fresha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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