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속 한 장면[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무한성편)이 현지 영화 흥행 수입(박스오피스) 역대 2위를 차지했다고 배급사 애니플렉스가 오늘(16일) 발표했습니다.

애니플렉스는 무한성편의 흥행 수입이 330억 엔(약 3,097억 원)으로 종전 2위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흥행 수입 316억 엔)을 제쳤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역대 흥행 수입 1위는 2020년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407억 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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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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